삼승면 달산2리 마을회관 준공식 가져
상태바
삼승면 달산2리 마을회관 준공식 가져
  • 보은신문
  • 승인 2019.11.21 0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군 삼승면 달산2리 마을회관이 19일부터 새롭게 운영된다. 이날 운영에 앞서 달산2리 마을에서는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준공식을 겸한 마을잔치를 펼쳤다. 그동안 달산2리는 마을회관 건물을 지은 지 35여년이 넘으면서 노후가 심해져 어르신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쉼터 마련이 시급했다. 이번에 군이 1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마을회관을 준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쉴 수 있는 마을 사랑방을 새롭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달산2리 마을회관은 76㎡규모로 방2개와 주방, 거실, 화장실 등으로 이뤄졌다. 김용해 달산2리 이장은 “새로 지어진 마을회관에서 마을의 대소사를 의논하는 회의는 물론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