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명가 목우원’ 밥맛 좋은 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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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명가 목우원’ 밥맛 좋은 집 선정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9.10.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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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지난달 30일 2019년도 ‘밥맛 좋은 집’과 ‘대물림음식업소’로 선정된 업소 대표자들과 지정식을 가졌다. ‘밥맛 좋은 집’은 전문가가 직접 업소를 찾아 밥맛에 중점을 두고 쌀의 수급과 보관상태, 밥을 맛있게 짓기 위한 노력, 업소 청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것으로, 보은군 ‘한우명가목우원’ 등 15개소가 선정됐다.
한편, 충북도내 ‘밥맛 좋은 집’은 이번에 지정된 15개소를 포함해 총 158개소가 됐다. ‘대물림음식업소’는 총43개소가 운영 중이다. 충북도는 앞으로 지정업소에 대하여는 정기적인 교육과 지도를 통해 최고의 밥맛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시종 지사는 이날 지정식에서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밥맛 좋은 집이 각 시군의 관광사업과 잘 어우러져 충북의 멋과 맛을 알리고 있다”며 “충북도에서 인정한 밥맛 좋은 집과 대물림음식업소를 더욱 알리고 충북의 대표 음식브랜드로 육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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