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보은대추배 전국 우드볼 한마음대회가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속리산 우드볼 구장에서 열렸다. 보은군우드볼연맹(회장 이재권)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우드볼 선수 200여명이 참가해 남여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를 펼쳤다. 방태석 보은군스포츠사업단장은 ‘지난 6월 “2019 제11회 아시안컵우드볼선수권대회를 성황리에 치룬 경험을 살려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며 “대회 개최로 보은군의 우수한 체육시설 인프라 홍보와 함께 우드볼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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