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이장협의회,
"분열 걷어내고 화합의 대추축제 열자"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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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장협의회,
"분열 걷어내고 화합의 대추축제 열자" 주장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09.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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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이장협의회 이월봉 회장과 이장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지난 8월26일 울산에서 열린 정상혁 군수위 특강의을 들었던 보은군이장협의회가 18일 오전 10시30분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기자회견 문을 낭독한 이월봉 회장은 “우리 이장들은 현장에서 정 군수의 특강을 들었던 당사자”라며 “특강내용이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았지만 아베정권의 경제보복에 대한 부당한 조취의 대처방향을 제시하며 사회저명인사 등의 말을 인용 일본의 경제보복 철회를 요구하며 불매운동 보다는 명분과 실리를 추구하자는 것이 특강의 핵심내용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 군수도 특강내용 중 국민들이 오해할 만한 내용에 대해 정중한 사과를 언론을 통해 발표 했고 보은군이장협의회도 이 자리를 빌어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이월봉 회장은 “그러나 일부 언론에서 정 군수의 아베정권 옹호발언에 동조해 박수를 쳤다는 허위날조된 보도에 이장들은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일부에서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것은 보은군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군민들을 분열시켜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될 것이고 보은군의 제일 큰 행사인 대추축제를 앞두고 농산물불매운동 및 대추축제 불참 등을 선동하는 불특정 다수에 대해서는 묵과할 수 없다”고 입장을밝혔다.

이월봉 회장은 “이제는 냉정을 되찾고 보은군민으로 긍지와 자존심을 지키고 후손들이 살아가야할 보은을 위해 화합하고 전진할 때”라며 대추 축제의 성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합심해 달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날 기자회견은 회견문을 낭독한 후 질문도 받지 않고 퇴장해 ‘알맹이 없는 기자회견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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