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단풍과 함께 국악의 향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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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단풍과 함께 국악의 향연 열려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09.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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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 지난해 국악 버스킹 공연 모습.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산과 들이 울긋불긋하게 옷을 갈아입는 9월 국립공원 가을주간을 맞아 세조길 첫 문주 앞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번 속리산 문화행사에는 오는 9월 21일과 28일에는  국악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22일에는 클래식 공연을 열어 탐방객들에게 세조길의  가을정취를 선사한다.
특히 오는 22일에는 세조길 입구에서 사회적기업인 협동조합 뮤즈가 비올라,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클래식 5중주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마당을 연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황의수 과장은 “이번 국립공원 문화 행사가 속리산을 찾는 탐방객에게 특별한 보통날로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행복한 추억을 선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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