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면 강영기씨, 농업마이스터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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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승면 강영기씨, 농업마이스터에 선정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9.09.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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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기 농업인(삼승면 내망리)이 농업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 지정시험에서 충북도 3인에 선정됐다.
농업마이스터는 품목별로 필기시험과 면접 및 강의시연, 현장농장심사 등 어려운 과정을 거쳐 농업의 최고경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제4회 시험에서는 강영기(보은-사과품목), 김용호(포도품목), 오종권(낙농품목) 총 3명이 합격했다.
충북도에서는 제1~3회에 걸쳐 실시된 농업마이스터 지정시험에서 총 12명의 농업마이스터를 배출한 바 있으며, 이번 3명의 농업인이 추가 지정되며 총 15명의 품목별 농업마이스터를 보유하게 됐다.
한편 농업마이스터는 원칙적으로 영농경력 15년 이상 농업인들 중 필기시험, 역량평가, 현장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한다. 제도 도입의 취지를 고려 우수기술의 전파와 확산을 제고하기 위해 강의 시연 등을 심사기준으로 새롭게 도입하는 등 엄격 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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