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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2호] 2019년 09월 05일 (목) 김인호 기자 kih2770@hanmail.net

보은 고속도로 휴게소
지역특산물 홍보 조형물이 없다
○…보은군이 농특산물 판촉을 위해 방송이나 버스 택시 등 광고비로 연 6억원의 예산을 세워 집행하고 있지만 보은지역 고속도로 휴게소엔 그 흔한 조형물 하나 없다는 일갈이다.
동양일보 보도에 따르면 보은군의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연규찬 전 대한무공수훈자보은지회장은 5년 전부터 보은군 특산물 조형물이나 전광판 설치를 군청 담당자들에게 건의하고 군의원들까지 나서 현장 견학한 뒤 수차례 제안했으나 감감무소식이다. 보은군 광고 스티커는 대추, 사과, 한우 등 3가지 특산물을 디자인, 택시나 버스에 부착했으나 너무 작고 조잡해 소비자들이 알아보기가 어려워 광고 효과를 떨어뜨리고 있다.
이 신문은 연규찬 씨의 말을 인용해 “청주~영덕 고속도로 속리산 휴게소가 보은군 마로면 적암리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적절하게 활용을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장후복 도로공사 보은지사장은 “타 지자체들이 휴게소 공간에 지역 특산품 조형물 설치 등 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은군이 요청하면 도로공사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멘트도 전했다.

남부3군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
○…보은.옥천.영동 남부 3군의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면 관광다이어리를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이 스탬프 랠리 이벤트는 기념품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일 영동군에 따르면 충북 남부권 관광협의회가 남부권 관광활성화를 위해 남부권 대표관광지를 대상으로 스탬프 투어사업을 진행한다. 스탬프 투어는 각 지자체마다 2곳의 대표관광지를 선별해 총 6곳의 스탬프 미션관광지가 정해졌다. 3곳의 관광지 스탬프 미션을 성공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입소문을 타며 인기가 만만치 않다.
영동군의 스탬프 투어 관광지는 영동와인터널과 세계최대의 북 ‘천고’가 안치돼 있는 국악체험촌이다. 이곳에서 스탬프 랠리 지도를 제시 후 스탬프 도장을 받으면 영동군에서의 스탬프 미션은 완료다. 기념품을 받기 위해서는 보은.옥천의 대표 관광지 중 한곳 이상을 추가로 방문해야 한다. 보은군의 관광지는 법주사 팔상전과 농경문화관, 옥천군의 관광지로는 정지용문학관과 육영수생가다. 어느 한 곳을 방문해 총 3개의 스탬프를 찍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미션은 종료된다.
스탬프를 찍어 미션을 완료한 관광객은 남부권의 다양한 관광지가 녹아 있는 관광감성다이어리를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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