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게이트볼장, 인조잔디구장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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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게이트볼장, 인조잔디구장으로 재탄생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9.09.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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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북면게이트볼장 인조잔디구장 조성을 기념하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화 김관수 협력부장이 게이트볼 스틱을 전달하고 있다. 

내북면 게이트볼장이 인조잔디구장으로 새롭게 꾸며져 이를 즐기는 지역 노인들의 활력이 기대된다.
게이트볼장이 완성되자 이의 활성을 기대하며 ㈜한화에서 300만원과 스틱을 후원하였으며, 내북면발전회에서 150만원, 내북면체육회에서 20만원을 후원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차현주 부면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소파, 책상, 씽크대, 각종집기를 후원해 내북면게이트볼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화합과 건강을 기원했다.
이를 기회로 내북면게이트볼협회에는 많은 신입회원이 입회해 침체되었던 구장활성화 및 내북면의 실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내북면게이트볼 모임은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해 최인식 씨를 회장에, 김광자씨를 부회장에 선출한데 이어 총무와 고문 등이 선출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역량강화교육도 진행됐으며 게이트볼 교육은 앞으로도 매주 2회씩 펼쳐져 기량을 키워나간다.
한편, 내북면게이트볼장은 구장이 흙으로 조성되어 있어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최인식 회장은 “게이트볼구장이 인조잔디로 조성되어 앞으로 활성화가 기대된다”면서 “적극적인 참여로 건강환 노후를 보낼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내북면 주민들은 역량강화와 화합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살아갈 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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