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본 빵’ 결초보은 상품권 1호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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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본 빵’ 결초보은 상품권 1호 지정
  • 보은신문
  • 승인 2019.08.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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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내달 2일 첫 발행예정인 지역화폐 ‘결초보은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제1호 가맹점 지정식을 지난 22일 개최했다. 제1호 가맹점 주인공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 소재한 ‘본 빵’으로 이날 정상혁 군수가 박미선 복지관 관장에게 결초보은 상품권 가맹점 지정서를 전달했다. 1호 가맹점인 본 빵은 2015년 ‘그린나래’로 시작해 2018년 명칭을 변경한 업체로 업체 대표를 맡고 있는 박미선 관장은 “본 빵은 마음이 착한 사람들이 정직하게 만든 빵”이라며 “장애인들이 자립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결초보은 상품권으로 많이 구매해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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