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문화누리관·다목적체육관사업 증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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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문화누리관·다목적체육관사업 증설한다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9.08.2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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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마당에는 관광휴게시설 신축
3개사업에 추가비용 83억원 투입예고

결초보은 문화누리관(작은 영화과 및 도서관)과 보은다목적체육관이 당초계획보다 확대돼 추진될 전망이다. 또 속리산 훈민정음마당에는 추가로 관광휴게시설(1동) 건립이 예고되고 있다.
보은군의회(의장 김응선)는 지난 23일 제333회 임시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보은군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했다.
보은군이 보은군의회에 제출해 승인받은 ‘보은군 공유재산 계획안’에 따르면 보은읍 뱃들공원 일원에 조성 중인 결초보은 문화누리관은 ‘도서관(160㎡)과 화장실(40㎡)’ 면적이 증가됐다. 이와 별도로 2400㎡ 규모(1동)의 ‘어린이 놀이시설 건립 사업’이 당초 계획에서 새로 추가됐다.
이로써 결초보은 문화누리관 전체 연면적은 당초 1800㎡에서 4400㎡(도서관, 화장실, 어린이 놀이시설 포함)로 확대됐다. 따라서 종전 56억여 원에서 42억여 원이 증가된 전체사업비 98억여 원(국비 29억, 도비 29억, 군비 40억)은 추가부지매입비 5000만원, 설계비 2억6000만원, 건축비 69억여 원(2동), 기타 25억여 원 등에 지출될 계획이다.
군은 문화누리관 건립안을 수정 변경하는 것에 대해 “도서관과 화장실 등 건축면적(200㎡) 확대 및 어린이 놀이시설(2400㎡)의 추가 설치로 시설 활용도를 올리면서 주민 편익을 도모하고자 함”이라고 설명했다.
보은군은 결초보은 문화누리관 1층에는 도서관, 장애인 편의시설, 서고와 사무실 그리고 2층은 종합자료실, 멀티미디어실(54석 1관과 39석 1관), 동아리 방, 열람실 등을 꾸린다. 야외에는 화장실(탈의실 포함)과 어린이 놀이시설을 조성한다. 2020년까지는 결초보은 문화누리관 사업을 끝마칠 계획이다.
보은군은 이와 함께 시설의 활용도를 위해 보은군 다목적체육관도 증설한다. 확대되는 면적은 996㎡(상판리 78 등 3필지로 군유지). 이로써 다목적 체육관의 연면적은 4336㎡. 사업비는 당초 60억 원에서 79억여 원으로 19억 원이 증가했다. 사업비(국비 18억, 도비 30억, 군비 30억)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연차적으로 투입된다고 군은 밝혔다.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보은스포츠파크 일원에 현재 건립 중인 다목적체육관은 1층 씨름, 태권도, 유도, 레슬링, 복싱 등 투기종목 및 에어로빅 경기장, 2층은 배드민턴, 배구, 핸드볼, 족구, 농구, 탁구장 등 대내외용으로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여가생활 관련 동호인이 증가 추세이나 시설부족으로 활동의 제약이 있다. 또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 시 종목별 시설의 부족으로 대회 유치에 차질이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한다”고 추진 배경을 밝혔다.
보은군은 지난해 말 속리산 상판리에 준공한 훈민정음마당 내에 관광휴게시설 신축도 계획하고 있다. 새로 선보일(사업기간 2018~2019년) 훈민정음마당 관광휴게시설은 사업비 21억여 원(군비)이 투입되며 연면적 290㎡에 지상 1층 규모로 짓는다. 휴게시설 안에는 체험교실, 휴게음식점(카페), 토산품판매점, 방송실 등을 들인다. 조경과 분수대, 음수대도 설치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기간을 올해 안으로 잡은 훈민정음마당 관광휴게시설 건립에 대해 “편의시설 및 경관 조성으로 훈민정음마당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인근 주변시설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해 속리산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게 될 것”이라고 사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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