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한 잡초 교통사고 위험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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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한 잡초 교통사고 위험 노출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08.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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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높이까지 자라 무단횡단하는 사람 안보여
▲ 여성회관 앞 중앙분리대 풀이 키 높이 만큼 자라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고 있다.

보은지역 도로마다 풀이 무성하게 자라 교통사고 위험성을 높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보은읍 남다리- 이평교 구간에는 풀이 너무 자라 인도쪽으로 쓸려 있어 보행자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으며 이평교- 헤센아파트 구간에는 중앙분리대 잡초로 인해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이 안보여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고 있다.

특히 교사사거리부터 KT앞 구간 중앙분리대의 경우 신호등이 멀어 무단횡단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고 있다.

또 헤센아파트와 수한사거리 중앙분리대도 무성하게 자란 잡초가 일부는 도로까지 내려와 시야를 가리는 것은 물론 야간에 운동 및 산책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보은읍 김권수 회장은 “도로나 인도에 풀이 많이 자라는 것을 보니 보은에 인구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짐작한다”며 “ 깍고 뒤돌아서면 바로 자라는 것이 풀이고 관계기관도 한정된 인력으로 제초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특히 거리를 단축하기 위해 무단횡단하는 어르신들이 많은 구간은 사람이 중앙분리대에 서 있으면 운전자 입장에서는 보이지 않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조치를 취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같은 주민민원에 대해 보은군 안전건설과 이귀복 주무관은“보은대교부터 이평교까지 구간은 보은군이 맡고 있는 구간으로 바로 확인해 군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교사사거리부터 수한사거리까지 국도 25호선을 맡고 있는 보은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 공사 준공 후 도로관리권이 보은군으로 이관된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절차가 늦어지고 있다. 이 곳 중앙분리대 잡초로 인한 민원을 알고 있어 바로 작업을 실시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낮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2일 현재 보은군이 제초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보은국토관리사무소는 교사사거리-수한사거리 제초작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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