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윤식)는 지난 12일 나눔으로 함께하는 곳으로 착한가게 제23호점 ‘이평식당’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보은을 만들기 위해 보은군 참 고마운 이웃 협약을 통한 모금사업을 년 중 진행 중이다. 현재 보은군 전체 한주농장(김응주)을 착한 농장 1호점으로 시작해 22호점까지 참여하고 있다. 그 외 개인정기기부자와 착한 가정, 일시 기부 등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까지 지역의 문제는 스스로가 해결해보자는 아름다운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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