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가을!
상태바
성큼 다가온 가을!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08.22 1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름이 서서히 물러가고 처서가 내일(23일)로 다가왔다.
들녘의 벼는 이삭을 내밀고 하루가 다르게 고개를 숙이고 있다.
토실토실하게 여문 참깨를 털어 추석 때 자식들 손에 고소한 참기름 한 병 쥐어주기 위해 노부부의 손길이 짧아진 해만큼 바쁘게 움직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