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보은을 만들기 위해 ‘보은군 참 고마운 이웃’ 협약을 통한 모금사업을 년 중 진행 중인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착한가게 제20호점과 21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에 고마운 이웃으로 선정된 가게는 20호점 ㈜보은고속관광여행사와 21호점 ‘생선명가 거북명태’ 두 곳. 현재 ‘참 고마운 이웃’ 모금 사업에는 한주농장(김응주)을 착한 농장 1호점으로 시작해 19호점까지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개인정기기부자와 착한 가정, 일시 기부 등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까지 지역의 문제는 스스로가 해결해보자는 아름다운 나눔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