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이 지난 8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된 ‘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품평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무궁화 품평회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출품된 1,000여점의 분화를 대상으로 작품성, 관리성, 심미성, 대표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충북은 80점의 분화를 출품해 단체 대상과 개인 우수, 입선 등을 수상했다. 도 산림녹지과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궁화 분화 연구와 함께 무궁화 선양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충북도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