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착한가게 제19호점 ‘서울떡집’과 제22호점 ‘그랜드웨딩홀’이 나눔을 함께하는 곳으로 지난달 29일 현판식을 가졌다. ‘보은군 참 고마운 이웃’ 협약을 통한 모금사업을 년 중 진행 중에 있는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는 한주농장(김응주)을 착한 농장 1호점으로 시작해 18호점까지 참여하고 있으며 그 외 개인정기기부자와 착한 가정, 일시 기부 등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까지 지역의 문제는 스스로가 해결해보자는 아름다운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보은군 참 고마운 이웃’의 후원금은 법인세법 및 소득세법에 의해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후원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주거환경개선 등 위기에 처한 우리의 이웃들이 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윤식 공동위원장은 “행정기관에서의 지원방안의 한계로 어려운 이웃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시, 주민들이 함께 모아준 성금으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십시일반 보태준 힘들이 우리지역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다”며 기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나눔 연락처 043-542-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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