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군의원, 보은 장날 제로페이 이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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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도·군의원, 보은 장날 제로페이 이용 홍보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08.0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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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도·군의원 및 당직자들이 보은장날인 지난 6일 제로페이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하유정 도의원과 김응선 의장, 박진기 부의장, 김도화, 윤석영 의원과 정윤숙 사무국장, 최종호 보은전통시장상인 회장, 설용덕 종합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장 상가를 돌며 “소상공인에게는 결제수수료가 0%이고 소비자에게는 40%의 소득공제 혜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몰라서 활성화가 되지 않고 있다”며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덜어 기를 살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정책사업인 만큼 적극 활용해 달라”고 주문했다.

하유정 도의원은 지난 7월 9일 충북도의회 제347회 임시회 경제통상국 업무보고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인 제로페이가 보은군의 경우 시행 6개월 간 결제건수가 없거나 달랑 5건이다. 충북도내 9만9000소상공인 업체에 19만4000명이 종사하고 있지만 소상공인 지원센터도 없고 홍보도 매우 저조하다“며 ”제로페이 사용 적극 홍보와 창업, 경영개선, 재기, 지원사업발굴, 정책개발 등과 센터건립 운영을 적극 검토해 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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