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은농협·보은옥천영동축협, 상호금융대출 1000억 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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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은농협·보은옥천영동축협, 상호금융대출 1000억 원 달성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08.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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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태 조합장(사진 왼쪽)이 김태종 본부장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과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이 각각 상호금융대출금 1000억 원을 달성했다.

충북농협지역본부 지난 5일 대회의실에서 두 조합에 대해 시상식을 가졌다

남보은농협과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모두 농업인 저리대출과 서민금융 지원에 두각을 나타냈다.

농업인을 위한 영농우대특별저리대출을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약 59억 원, 남보은농협은 약 32억 원으로 총 91억 원을 지원해 충북 농.축협 중 2위와 3위를 차지해 영농비 절감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햇살론 등 정부시책인 서민금융지원의 경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양 조합 모두 1억원 이상을 지원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 김환 보은옥천영동축협 상무(사진 오른쪽)이 상패를 받고 있다.

남보은농협 박순태 조합장은 “신임 조합장으로서 농업인 지원과 건전경영에 노력해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 맹주일 조합장은 “무허가축사적법화, 축산환경 등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축산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축산인의 실익을 향상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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