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육상 대표주자 220여명(꿈나무, 청소년, 국가대표 등)이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보은군에 단거리, 도약, 투척 분야의 해외우수 지도자가 보은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대한육상연맹의 초청을 받아 보은군을 방문한 우수지도자는 현 한국국가대표단거리 코치 ‘사쿠마 카즈히코(일본)’, 도약부문 세계랭킹 1위 지도자 출신 ‘제리미피셔(미국)’, 중국 포환 신기록 보유자 ‘장방홍(중국)’, 현 중국 국가육상팀 체력코치 ‘담정측(중국)’ 등 5명이다. 이들 지도자들은 8월1일부터 6일간 한국육상 대표선수들을 대상으로 현장훈련과 이론 위주의 세미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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