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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몰려드는 선수들로 보은이 ‘북적’
전국 및 도 단위 대회 9건 연이어 개최
하계 전지훈련으로 86여개 팀 몰려들어
[1438호] 2019년 08월 08일 (목) 김인호 기자 kih2770@hanmail.net
   
 
  ▲ 한국 육상계 신데렐라도 떠 오른 양예빈(오른쪽) 선수가 전지훈련 차 보은군을 찾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양 선수가 지난달 30일 육상 청소년 꿈나무 하계전지훈련 입소식을 마치고 정상혁 군수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보은군이 스포츠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8월에도 전국 및 도단위 체육대회가 연이어 개최된다.
먼저 8일부터 12일까지 선수 및 관계자 2,500여명이 참여하는 ‘제48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제7회 추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보은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어서 14일부터 20일까지는 보은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16회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열린다.
이밖에도 ‘제169회 평화통일배 전국여자소프트볼대회’, ‘제4회 충청북도지사배 전국 장애인 게이트볼대회’ 등 크고 작은 체육대회가 펼쳐져 보은스포츠파크 일원이 몰려드는 체육인으로 연일 북세통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군에 따르면 각종 체육대회 뿐만 아니라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5여 개 팀이 보은군 공설운동장 등지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8월 한 달 중 51여 개 팀의 전지훈련이 예정돼 있다.
보은군 방태석 스포츠사업단장은 “스포츠산업, 스포츠산업 하는데 우리군을 두고 하는 말 같다”며, “스포츠로 지역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것을 요새 숙박업소와 외식업소를 보면 새삼 느낀다”고. 또한 “스포츠마케팅을 하고 있는 지자체가 앞으로 수십년간 우리군을 따라올 수 없도록 스포츠산업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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