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씨름협회(회장 김용진)는 지난 6일 보은스포츠파크 씨름연습장에서 보은군을 방문하는 씨름 전지훈련선수단의 기량 향상 및 우수한 대회성적을 소망하기 위한 기원제를 가졌다.
전지훈련 씨름선수단(중원대, 단국대, 태안고, 청주 운호고, 울산 동구청 의성씨름단, 용인씨름단)은 이달 14일부터 열리는 제16회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를 대비해 2일부터 13일까지 보은스포츠파크 내 씨름훈련장에서 전지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기원제에 참가하는 씨름선수단은 기원제를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하며, 부상 없이 대회를 무사히 마쳤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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