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보은군협의회(회장 전광수)가 지난 1일 오전10시 보은읍중앙사거리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한 사회 만들기’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친절한 사회풍토 조성, 살기 좋은 보은’을 주제로 펼쳐진 이날 캠페인은 친절한 사회 만들기 홍보 부채 1500개 및 친정홍보포스트잇 1000매를 군민들에게 나눠주며 보은군이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돋움하길 기원했다.
진실, 질서, 화합을 기본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기위해 앞장서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보은군협의회는 열린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양보하며 친절, 희생, 봉사로서 따뜻한 사회를 조성하고 국민 통합을 이루어 나가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광수 회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평소 기본에 충실하며 친절을 실천해온 산외면 권정자, 내북면 김춘식 위원에게 친절유공자 상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격려금 10만원씩을 지급했다.
전광수 회장은 “보은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통합하여 보은군이 더욱 발전하도록 우리의 힘을 더욱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