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음악회에 거현리 주민들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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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음악회에 거현리 주민들 ‘감동’
  • 김태혁 실버기자
  • 승인 2019.08.0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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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한면 거현1리가 ‘행복나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를 반기는 주민들이 춤추며 화답하고 있다. 

 수한면 거현1리(이장 김문기)가 지난 27일 ‘행복나눔 작은 음악회’를 통해 주민들의 더위를 식혀주며 화합과 발전의 기회로 삼았다.
보은군 문화예술 상주단체로 널리 알려진 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단장 구동숙)’와 무지개악단(단장 안우상)을 초청해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보은군의회 김응선 의장과 박진기 부의장, 하유정 도의원과 마을주민 및 출향인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에서는 '아리랑렙소디'를 오프닝곡으로 선사한데 이어 '고향의 봄' '리베르 탱고'협주는 물론 아름다운 음악으로 주민들을 감동시켰으며, 무지개 악단에서는 색소폰, 트럼펫 연주를 통해 주민들이 즐겨 부르는 대중음악을 선사해 무더위를 식혀줬다.
 거현1리에서는 음악을 공연단은 물론 주민들을 위해 푸른 잔디위에 공연장을 마련하고 주변에 떡과 초밥, 김밥은 물론 다과와 음료수를 넉넉히 차려놓고 아름다운 음악에 춤추고 노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수한면 거현리에서는 주민간 존중과 사랑으로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마을입구 갈림길에 거현1리와 거현2리 이정표를 세우고 마을 초입부터 갖가지 아름다운 꽃을 마을 곳곳에 심어 아름답게 장식하고 바람개비 아래 문패를 골목마다 달아 꽃향기와 주민간 사랑의 정취가 묻어나고 있다.
거현1리에서는 행복이 바람 따라 온 마을에 퍼지고 있음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날 ‘행복나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런 노력 때문인지 거현1리는 멀리서 보아도 아름답고 행복한 마을임을 쉽게 느낄 수 있다.
몇 년 전 부터 마을 뒷산 금적산 주령아래 비탈진 황무지를 귀농 귀촌한 젊은 일꾼들이 땀과 정성으로 기름진 땅으로 만들어 대추와 사과는 물론 가지, 배추, 고추, 무 재배를 통해 옥토를 만들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김문기 이장은 7~8년전 이 마을에 귀농한 유능한 일꾼으로 마을발전에 온 정성을 다하고 있어 주민들의 존중과 칭송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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