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북지역대회’ 성료
상태바
‘2019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북지역대회’ 성료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07.18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0년 보은에서 충북지역대회 개최 확정
▲ 보은군협의체 회원들이 내년 보은개최를 환영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2019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북지역대회’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단양군 대명콘도 도담삼봉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충북도와 충북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고 단양군과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렸다.

대회에는 충북도 보건복지국 신강섭 국장, 오영탁 충북도의원, 류한우 단양군수, 김영주 단양군의회 의장, 11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표창, 충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홍보, 특강, 우수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보은군협의체(민간위원장 최윤식)에서는 민관 협의체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외면 맞춤형복지 김일동 팀장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또 오는 2020년 충북지역대회 개최지로 보은군이 선정돼 개최기를 전달받았다.

최윤식 회장은 “충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는 협의체 위원 간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복지정책 현안에 대한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공동체를 구현해 나가고자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매년 시군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며 “ 내년 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