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민예총,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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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민예총,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 개최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07.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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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민예총 보은지부가 주최주관하는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가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부터 뱃들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음악회에서는 제2회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전종배 가수가 출연해 추억이 7080포크송을 선사한다.
또 충북도의회 의원이며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행사에서 성악가로 노래봉사를 하는 하유정 의원이 우정 출연해 편안한 음색으로 ‘인연’ 등의 노래를 깊어가는 여름밤을 배경으로 선물한다.
또 권길자 외 3명이 하모니카 앙상블을 공연한다.2부에서는 보은경희대학교 태권도 아리랑 멋 시범단이 권상균씨의 지도를 받아 ‘태권도 품세 퍼포먼스를 펼치고 보은줌마댄스 ’아미고‘팀의 윤정화 외 15명이 출연해 댄스한마당을 공연한다.
이밖에도 장구의 달인으로 불리는 최현철 외 1명이 출연해 멋진 설장구 공연을 펼친다.
충북민예총 보은지부 김인각 지부장은 “크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깊어가는 한여름 밤의 정취를 느끼고 일상의 소소한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는 8월 11일에도 제3회 작은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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