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뉴보은라이온스회장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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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뉴보은라이온스회장에 취임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9.07.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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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보은라이온스클럽 회장(사진 우측)에 박형준 라이언이 지난 12일 취임했다.
신임 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대 회장님들과 선배 라이온들이 쌓아 오신 훌륭한 발자취를 뒤따르고 클럽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행복한 어울림, 참여하는 봉사’라는 슬로건을 갖고 한층 더 발전해 가는 뉴보은클럽의 회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어 “뉴보은클럽이 행동으로 실천하는 봉사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부족한 점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채워주시고 서로 소통하고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힘줘 말했다.
이날 이임한 최세영 회장(사진 왼쪽)은 “지난 일 년을 돌아보니 다함께 이뤘던 보람과 안타까움과 아쉬움에 더 없이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직전회장으로서 뒤에서 묵묵히 지원하는 것을 소임으로 생각하고 항상 라이온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마무리 인사를 했다.
한편 이날 주용만.이호 회원이 사회로 진행한 이취임식에서는 김상경, 김담성, 이승무 라이언이 신입회원으로 무대에 올라 인사했다. 또 서용원 라이언이 총재상을 수상하는 등 28명이 시상대에 올랐다. 이민재 학생 등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사전 축하공연으로 행사 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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