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라이온스클럽, 박현춘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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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라이온스클럽, 박현춘 회장 취임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9.07.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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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보은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3일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보은라이온스 클럽 최종호 회장 후임으로 박현춘 회장(사진 가운데)이 취임했다.
신임 박현춘 회장은 취임사에서 “먼저 1년 동안 클럽을 위해 헌신하신 전임 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53대 회장이란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보은라이온스클럽 발전과 사회봉사를 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데 모범적인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숭고한 라이온스 정신을 바탕으로 화합과 단합이라는 구호 아래 훌륭한 클럽으로 이끄는데 열정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보은라온스클럽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홍순창, 최근복, 권중기 등 회원 25명이 전현직 회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20191-2020 일 년을 이끌어나갈 보은라이온스 새 임원에는 제1부회장 강문수, 2부회장 박종헌, 3부회장 박세길, 총무 양준모, 재무 배훈, 테일튀스타 이재완, 조직관리분과장 이경순, 체육봉사분과장 추연광, 대회운용분과장 윤정석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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