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부터 묵묵히 나눔운동 실천해 지역사회와 상생

한국전력 보은지사 사회봉사단(단장 박상준)이 고농도 미세먼지에 취약한 아동시설 및 노인복지시설을 선정해 ‘공기청정기’를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전보은지사 사회봉사단은 2개월 주기로 노인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시설을 찾아가 생필품지원, 노후 전기시설 점검, 아동학습지 도우미 등의 작은 나눔 실천운동을 지난 2007년부터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한전보은지사 사회봉사단은 올해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재정 형편이 열악한 노인 사회복지시설 1개소, 지역아동센터 2개소 등에 공기청정기 3대를 지원해 지역사회약자인 노인과 어린이를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줬다.
한전보은지사 사회봉사단 관계자는 “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참된 의미의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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