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에서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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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에서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 열전
  • 보은신문
  • 승인 2019.07.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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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2개 대학팀 1,150여명이 참가하는 제53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보은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최하는 전국 규모의 전통 있는 대학야구대회로 8일부터 21일까지 14일 동안(예비일 포함) 전국 대학 팀들 간 뜨거운 승부를 펼친다. 경기는 8일 오전 9시 성균관대와 송원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전국대학 32개 팀이 예선전을 거쳐 18일에 결승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결승전에는 정상혁 보은군수가 보은스포츠파크 야구장을 찾아 시구를 하고 대학선수들과 임원진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낼 예정이다. 방태석 보은군 스포츠사업단장은 “보은에서 개최되는 대통령기 대학야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각종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대학야구경기가 우리군에서 자주 열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대회 첫날인 8일 동의대와 경남대 경기에서 동의대 치어리더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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