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의정활동 공로 ‘표창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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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의원, 의정활동 공로 ‘표창장’ 수상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07.1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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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의원이 나경원 원내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박덕흠 의원이 지난 9일 국토·교통위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자유한국당이 선정하는 ‘표창장’을 수상했다.

국토위 간사인 박 의원은 △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황제 대출 △ 이강래 사장의 테쿰 납품 특혜의혹 △ 코레일 열차 탈선 △ 공동주택 층간소음 점검 △ 택시파업 등 복잡한 현안이 발생될 때마다 현장을 방문해 질의 및 민원청취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장 의정활동 결과 △ 김의겸 전 대변인의 자진사퇴 △ 테쿰 본사에 대한 검찰수사 및 압수수색 △ 오영식 사장 자진사퇴 △ 층간소음 해결을 위한 대규모 토론회 개최 △ 타다와 택시업계의 조정안 마련 등 국토·교통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이뤘다는 평가이다. 

수상소감 박 의원은 “오늘 수상은 자유한국당 국토위 위원님들께서 열심히 노력해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잘못된 정부정책과 정부 견제기능을 상실한 여당을 상대로 대안 마련에 중점을 둔 의정활동으로 국민들 불안을 해소하고, 국가 안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대 국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예결위 위원으로 선정된 박 의원은 국토부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맹활약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 16일  '표창장'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두 번째 표창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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