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행준 보은군 부군수 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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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행준 보은군 부군수 이임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9.07.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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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고행준(59) 부군수가 7월 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고 부군수는 회인면 고석리 출신으로 1984년 단양군에서 공직에 입문했다. 지난 2016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충북도 서울세종본부장과 자치행정과장을 거쳐 지난해 7월 1일자로 제30대 보은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고행준 부군수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군정을 무난하게 이끌었다. 취임 후 정부예산 확보 주력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할 각종 정부 공모사업 유치 성공을 비롯해 군정홍보 강화, 폭염대책 및 구제역.AI 방역의 완벽한 추진, 대추축제 및 아시안컵 국제 우드볼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지난 1년간 군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고 부군수는 중앙과 충북도로부터 40개 분야의 수상과 130여억 원의 상사업비를 받는 등 지난 1년간 보은군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고행준 부군수는 “공직생활 기간 고향인 보은군에 근무하면서 고향발전을 위해 일한 하루하루가 행복했다”며 “공로연수에 들어가지만 항상 보은군에 애착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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