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 ‘2019 보은군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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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 ‘2019 보은군박람회’ 개최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06.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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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직자들이 현장 게시판에 게시된 구인 정보를 꼼꼼히 살피고 있다.

보은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20일 국민체육센터에서 ‘2019 보은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에는 정상혁 군수를 비롯해 김응선 의장, 박진기 부의장, 김도화,최부림 의원, 박준석 교육장, 이석구 NH농협보은군지부 이석구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직업을 구하려는 300여명의 구직자가 몰렸으며 내북면 이든푸드 영농조합법인을 비롯해 26개 업체가 부스를 마련하고 현장 면접을 진행 했고 씨케이(주) 등 16개 업체는 모집공고를 통해 간접 참여했다.

일자리박람회 개회식에서는 (사) 해피맘이 보은지역 다문화여성 10명에게 자동번역기를 증정했으며 부대행사로 아로마 감정테라피, 양초공예, 취업타로, 네일아트, 이미지 메이킹, 잡 카페, 가치 프리마켓 등이 열려 행사를 풍성하게 했다.

구직을 희망하는 참석자들은 구직카드 작성 및 즉석에서 사진촬영을 통해 이력서를 작성하고 각 회사별로 마련된 부스에서 면접을 봤다.

정상혁 군수는“ 오늘은 함께 할 직장 동료를 선발하는 구인과 직업을 원하는 분들의 첫 만남”이라며 “더 많은 업체가 고용을 창출해 보은발전에 바지하고 또 아름다운 직장문화를 만들어 개인의 행복과 발전이 증진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보은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채용박람회, 맞춤구인구직 만남의 날, 구직자 기업탐방,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센터 운영, 취업역량강화 교육, 맞춤식 직업교육 및 취업특강 등을 통해 구인업체에 꼭 맞는 인재 찾기 및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 찾기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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