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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서기관 승진 누구?…최원영 유력
최재형 행정과장→기획감사담당관,
임헌용 행정과장으로 이전 가능성↑
보은군, 다음 주 중 인사발표 예정
[1432호] 2019년 06월 20일 (목) 김인호 기자 kih2770@hanmail.net

보은군청 차기 자치행정국장에 안광윤 산업경제국장이, 산업경제국장에는 최원영 기획감사담당관이 낙점될 것이란 관측이 나와 이목을 끈다. 보은군은 오는 7월 1일자로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전례에 비쳐본다면 내주 중 인사가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항간의 분석이 맞아떨어질지 주목된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용학 자치행정국장(서기관 지방4급)의 후임자에 시선이 모아진다. 김용학 국장은 이달 말 공로연수를 앞두고 있다. 김 국장은 행정계장, 마로면장, 문화관광과장, 환경위생과장, 주민복지과장, 행정과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2015년 서기관이 된 후에는 경제정책실장, 기획감사실장을 거쳐 올 초 보은군 초대 자치행정국장에 이름을 남겼다.
군청 안팎에서는 김용학 자치행정국장 후임에 안광윤 산업경제국장을 최우선 순위에 올려놓는다. 대신 안광윤 산업경제국장 자리에는 5급 사무관인 최원영 기획담당관이 4급 서기관으로 승전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최재형 행정과장은 최원영 기획담당관 자리를 이어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보은군 사무관 중 최고참인 송석복 산림녹지과장은 내년 말 최원영 산업경제국장 후임자로 지목되고 있다. 행정과장 자리에는 임헌용 주민복지과장과 안진수 문화관광과장이 거명되는데 임헌용 과장이 연공서열과 나이에서 앞선 점이 강점이다. 사무관 승진 1순위에 해당되는 행정계장에는 허길영 비서실장이 오르내린다.
이들 중 최원영 담당관의 임기는 내년 말, 안광윤 국장과 송석복 과장은 2022년, 최재형 과장은 2023년 공로연수 순번이기 때문에 서열정리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61~64년생이 줄줄이 빠지는 올해부터 2023년 사이 사무관과 서기관 공석이 연이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김정운 환경과장, 이중재 의회사무과장, 임헌용 과장, 최광선 면장, 김홍주 면장, 황인규 면장, 이창수 전문위원, 구정자 재무과장, 이은숙 민원과장, 이명순 마로면장, 황인규 면장, 김갑식 면장 등등이 이 시기에 공로연수나 퇴임이 예정돼 있다.
전직 보은군 간부공무원은 “정상혁 군수의 인사스타일은 예측 가능한 인사이다. 물론 도돌이표 인사라는 게 장단점도 있지만 근무연수에 기초한 연공서열과 나이를 우선하다보니 잡음을 비교적 덜 탄다. 사무관 또는 서기관에 기용될 땐 적어도 25년 이상 공직경험이 있는 자들이다. 어느 부서를 맡아도 업무능력이 있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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