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음악봉사단이 18일 K-water대청지사(지사장 이재홍)에서 운영하는 대청댐孝나눔복지센터에서 공연과 연주로 노인대학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음악과 다양한 재능을 통해 매월 정기적으로 행복을 전달하고 있는 행복나눔음악봉사단(단장 송철재)은 어느덧 2019년의 상반기의 말미에서 10명의 단원이 참여한 가운데 색소폰 연주, 트로트, 각설이연기, 시낭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며 어르신들께 행복을 듬뿍 안겨드렸기 때문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참석한 어르신들의 즉석 신청곡을 색소폰 연주로 들려주며 어르신들의 흥겨운 노래와 신명나는 춤사위로 행복과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즐거운 음악과 춤사위에 매료된 노인대학생들이 무대로 나서 춤과 노래에 매료됐기 때문이다.
송철재 단장은 “보은군 주간보호센터, 공공실버주택 입주자들에게도 음악을 통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로 행복을 선사하겠다” 약속해 보은군민의 행복지수가 날로 높아질 것이 기대된다.
한편, ‘행복나눔음악봉사단’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장애인연합회, 내북노인대학, 효나눔복지센터 등을 돌며 보은노인들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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