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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우드볼선수권 대회’ 오늘 개막
속리산에서 19일까지 진행
중국 등 15개국 450명 참가
정상혁 군수, 성공대회 다짐
[1431호] 2019년 06월 13일 (목) 김인호 기자 kih2770@hanmail.net
   
 
  ▲ 아시안컵 우드볼선수권 대회가 열릴 속리산 잔디공원. 보은군은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시설 점검 등 최선을 다해 대회 준비를 마쳤다.  
 

제11회 아시안컵 우드볼대회가 속리산 잔디공원과 속리산 터널구장에서 13일(오늘) 막이 올라 7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개회식은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이날 퓨전 국악 공연과 K팝 댄스팀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15개국에서 250명의 선수단 및 우드볼관계자 등 300여명과 국내 선수단 등 150여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치게 된다.
군은 이번 우드볼 국제대회를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올린 성공적인 국제대회로 치룰 수 있도록 군이 갖고 있는 최대한의 역량을 쏟고 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통역이 가능한 공무원 22명이 각국 선수단마다 1명씩 전담 배치됐다. 이들 통역 공무원은 경기진행은 물론 선수단 출.입국 지원부터 심지어 공항에 오고가는 것까지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군은 또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숲체험휴양마을 등 보유하고 있는 시설을 선수촌으로 활용하고 있다. 선수촌에서 경기장까지 가는 교통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6대를 운영하고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 1년여 간 6차례 우드볼 심판교육을 통해 이론과 실기시험을 통과한 126명의 보은군공무원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심판이 우드볼대회 선심으로 활약한다. 이에 더해 교통, 안내 분야에서 선발된 7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선수단을 지원한다.
정상혁 군수는 “이번 우드볼대회가 대한민국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대회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국내외 선수단에게 우리군의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스포츠의 메카 보은의 스포츠역량을 결집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먹을 불끈 쥐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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