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위생등급제 업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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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위생등급제 업종 확대
  • 보은신문
  • 승인 2019.06.1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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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 및 식중독 예방,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 하기위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업종을 확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2017년 5월부터 일반음식점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던 사업이 올해부터 신청대상이 기존 일반음식점에서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자까지 확대돼 더 많은 음식점이 위생등급제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위생등급제는 영업자가 자율로 위생등급평가를 신청하고 평가점수에 따라 등급을 지정.홍보해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소비자에게 음식점 선택권을 제공하는 제도로 매우우수, 우수, 좋음의 등급 중 희망하는 위생등급을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시·군위생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위생등급 지정업소에는 위생등급 지정서 및 표지판이 교부되며 홍보매체를 통한 홍보,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식품진흥기금 융자 우선지원, 위생물품 등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 또는 보은군 위생부서로 문의하면 되고 위생등급제 상담 및 신청은 연중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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