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교실 한지공예 작품 검사 받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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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교실 한지공예 작품 검사 받던 날
  • 김태혁 실버기자
  • 승인 2019.06.1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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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회장 이응수) 취미교실 한지공예(강사 한은숙)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됐다.
손재주에 소질이 있거나 취미가 있는 어머니들이 모여 한지로 과반, 차보관함, 차반 등을 만들어 붙이고 칠하고를 4개월 여 동안 해 왔다. 그렇게 정성들여 만든 작품을 완성하여 선생님께 검사 및 평가를 받는 날이라고 어머니들은 긴장하며 세심히 손질하는 모습이 무척 진지하다.
선생님은 일일이 다니며 부족한 부분이나 자신 없어 망설이는 어머니께 함께 힘을 모아 정성들여 작품을 완성하는 모습 또한 아름다워 보였다.
작품에 만족 하거나 선생님께 칭찬 받은 어머니들은 엔돌핀이 솟아나고 소녀 같은 미소가 가득 넘친다. 다음 작품은 각자 배운 기술을 총동원하여 가장 멋있게 만들어 1인 1작품을 노인회 사무실에 보관한다는 말에 심혈을 기울여 만드는 모습이 무척 진지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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