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원, 한광호 경위 등 모두 10명 수상
보은경찰서는 지난 24일 부처님 오신 날 경비우수 직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이날 표창수여식에서는 이제원, 홍관표, 신도철, 한광호, 안효성, 이종선, 박대범 경위와 구자훈 경장, 신수용, 이영진 의경 등 모두 10명이 표창과 포상휴가증을 받았다.
이번 표창식은 지난 12일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법요식에 열린 조계종제 5교구 본사가 있는 속리산 법주사에 3000여명의 신도 및 관광객들이 몰렸지만 경찰의 사전 체크 및 현장관리 강화로 안전사고 하나 없이 무사히 마치는 등의 공로가 인정됐다.
박희동 서장은 “속리산 법주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앞으로 더 많은 신도 및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에 더욱 박차를 가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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