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는 9일 홍관표 경위와 김예희 주무관에게 업무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수상한 홍 경위의 경우 열정적인 업무 수행으로 ‘2019년 충북지방경찰청 1/4분기 범죄첩보 우수사례’에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대형사건으로 비화되는 것을 조기에 차단하는 등 기지를 발휘한 유공으로 표창을 수상했다.
김예희 주무관은 다양한 신 메뉴 개발 등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았다.
박희동 서장은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이 결과적으로 일선현장에서 대민치안을 담당하는 모든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치안력 강화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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