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읍사무소, 일손돕기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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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사무소, 일손돕기에 ‘구슬땀’
  • 보은신문
  • 승인 2019.05.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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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사무소(읍장 박기병) 직원 20여명은 지난 13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은읍 노티리 마을을 방문해 사과 꽃눈 제거 등 일손을 지원했다. 보은읍 노티리는 최고품질의 사과 주산지로 품질좋은 사과를 생산하고 있으나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부족 현상이 심화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노티리사과작목회 대표(61)는 “일손이 부족하여 농가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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