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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기에 모내기해야 미질 향상
[1426호] 2019년 05월 09일 (목) 김인호 기자 kih2770@hanmail.net

충북농업기술원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지역에 알맞은 품종을 선택하고 적기에 모내기를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모내기 적기는 중부평야지 기준 중만생종은 5월 15일부터 21일까지이고, 조생종은 6월 9일부터 14일까지이다.
너무 일찍 모내기를 하면 온도가 낮아 초기생육이 지연되고, 후기 잡초 및 병해충 발생이 늘어난다. 또한 고온기 양분소모가 많아지고 금간 쌀이 늘어나 미질이 떨어지게 된다. 너무 늦게 모내기를 하면 충분한 영양생장을 하지 못해 수량이 줄어들고, 등숙률과 품질이 떨어질 우려가 높다.
이앙할 때 평야지 기준 적정 포기수는 3.3㎡당 70~80주가 확보되어야 하며, 포기수가 많아지면 포기 간 경합이 커져 벼가 균일하게 자라지 못하게 된다. 이앙 당일 벼물바구미,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등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입제농약을 육묘상자에 처리하면 병해충을 더욱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기계이앙과 같은 시기에 이루어지는 무논점파 재배는 기계이앙 보다 출수가 7~10일 늦어 파종시기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 파종적기는 중부지역 기준으로 중만생종은 5월 1일부터 25일까지이고, 조생종은 5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다.
농업기술원 관계잔는 “지역별 알맞은 품종을 적기에 이앙하면 수량 확보와 미질 향상에 유리하다”며 이같이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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