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윤수)는 보은군 지원으로 1박2일간 가족과 함께하는 ‘오감발달 놀이캠프’를 실시했다. 지난달 27~28일 태안 몽산포해수욕장에서 다문화 22가정 총 72명이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 형성을 위한 갯벌생태체험, 가족영상편지, 가족 공동체놀이 등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느끼고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에 이어 2년째 진행하고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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