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귀농귀촌사업에 22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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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귀농귀촌사업에 22억 원 투입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9.05.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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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9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상담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베이비 붐 세대들의 은퇴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요즘이 귀농귀촌인을 유치하는데 적기라 생각하고 이번 박람회 참가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보은군의 지리적여건과 자연환경, 기후, 특화작목인 대추, 사과 등은 물론 토양의 질과 같은 세세한 정보까지 제공했다. 특히 선배 귀농인들이 박람회에 함께 참여해 농지, 주거 생활문제 등과 지면으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소소한 사례까지 소개했다.
관계자는 “올해 귀농인 정착자금 지원, 귀농인 창업과 주택구입 융자 지원, 귀농·귀촌 상담센터 운영, 귀농인 집들이 지원 및 농촌체험 관광 사업 등 20여 개 사업에 총 22억여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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