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녀 더 낳기 운동으로 인구문제 해결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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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녀 더 낳기 운동으로 인구문제 해결 노력
  • 김태혁 실버기자
  • 승인 2019.05.0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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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보은군지부에서 인구감소 문제해결을 위해 ‘저 출산 극복 희망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보은군지부(지부장 고은자)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이 지난 27일 소꿉장터(보은맘 밴드 프리마켓)에 참가해 ‘저 출산 극복 희망 프로젝트’를 통해 인구감소 문제해결의 노력을 펼쳤다.
 인구문제는 보은군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의 문제로 국제결혼을 통한 다문화 가정을 넘어 젊은이들 모두가 동참해야할 절박한 현실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출산을 장려하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는 물론 다자녀가족에게 많은 혜택을 주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은 맘 밴드 회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여해 참석한 아이들에게 풍선을 나누어 주고 바람 떡과 음료, 방울토마토 등 간식과 손 세정 물티슈 등을 선물로 제공하며 올바르고 건강하게 자라 많은 자녀를 가진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를 기원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김밥 만들기 체험행사로 아기들은 물론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고은자 지부장은 "다양한 출산장려 활동을 통한 저출산 문제 해결로 아름다운 사회, 발전하는 나라가 지속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소꿉장터(보은 맘 밴드 프리마켓)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이끌어가는 프리마켓으로 매월 넷째주 토요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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