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태 공인회계사,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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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태 공인회계사,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 보은신문
  • 승인 2019.05.0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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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태(52 사진) 공인회계사가 재단법인보은장학회(이사장 김정태)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을 기탁한 조 회계사는 보은읍 죽전리가 고향으로 현재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우리회계법인 상무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회계전문가다.
 조 회계사는 2015년부터 보은장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공인회계사라는 전문성을 인정받아 보은장학회 감사를 맡아 장학회의 운영의 투명성과 합리성을 감시하는 봉사에도 임하고 있다.
조성태 회계사는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학교법인 광운학원(광운대학교)과서울국제학교 및 서울국제교류재단 감사 및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회계사는 삼산초(68회), 보은중(33회), 보은고(9회)를 모두 고향에서 졸업한 보은토박이로 어려운 보은의 교육환경을 극복하고 서울의 한양대학교를 졸업했다.
대학을 졸업한 조 회계사는 1996년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자격을 취득하고 회계법인에 근무하는 과정에서도 면학에 노력을 기울여 대학원에 진학해 경영학을 전공하고 경영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노력파다.
조성태 공인회계사는 이론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금융 관련 저서인 ‘기업금융과 M&A’를 출판(3인공저)하기도 했다.
“본인의 의지와 노력만 있으면 주위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꿈은 이룰 수 있다”는 게  조 회계사의 말이다.
<보은장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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