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모, 산전산후 걱정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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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모, 산전산후 걱정 뚝
  • 보은신문
  • 승인 2019.04.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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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산모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사업을 펼쳐 산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은군보건소에서는 임신부터 출산까지 임산부에게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의 산전산후를 체계적으로 관리 지원하고 있다. 관내 임산부를 등록해 출산 지원 정보를 시기별로 안내하고 있으며,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엽산제와 철분제를 무료로 지원해 주고 있다. 또 임산부 기초혈액검사, 기형아 검사, 풍진 검사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위한 ‘해피마미교실’과 ‘해피아이교실’의 인기가 높다.(사진) 군은 아이 출산가정에 각각 20만원 상당의 출산 준비를 위한 지역상품권과 육아용품도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보건소 건강증진팀(540-5624~2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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