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근로자 위한 공연 개최
상태바
보은군, 근로자 위한 공연 개최
  • 보은신문
  • 승인 2019.04.25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젊음과 생기를 불어넣기 위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졌다. 보은군은 지난 2월 ‘2019년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합동공모사업’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산업단지 내 근로자를 대상으로 공연을 주관했다. 지난 23일 삼승농공단지 내 ㈜이킴 앞 야외에서 근로자들의 점심시간을 활용한 공연은 비보이, K-POP, 전자현악퍼포먼스 등을 선보였다. 보은군은 “시간적, 지리적 여건 등으로 문화를 향유하기 어려운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문화 향유권을 신장하고, 문화양극화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