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가 지난 17일 속리산국립공원을 방문해 재난취약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는“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 관리로 탐방객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하고 재난대응을 위한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격려하며“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소중한 자연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대비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이 가능하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주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