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연합회, 부활절 감사예배
상태바
기독교연합회, 부활절 감사예배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04.25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00여명 참석해 부활절 의미 되새겨
▲ 한마음 찬양단이 성도들과 함께 찬양을 하고 있다.

보은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웅. 성민교회)가 지난 21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600여명의 신도들이 모여 부활절 감사 예배를 올렸다.

이날 부활절 감사예배는 한마음찬양단과 함께 찬양을 시작으로 묵도,찬송,기도,성경봉독,연합찬양,설교,봉헌 및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연합찬양에서는 보은지역기독교 연합성가대가 하유정 집사의 지휘로 ‘할렐루야 예수 다시 사셨네’를 불러 열기를 고조 시켰다.

정진웅 목사는 ‘예수그리스도 부활의 의미’에 대한 설교에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지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는 요한복은 11장을 주제로 설교가 이루어져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2부 감사찬양제에서는 시니어합창단이 ‘영광영광 할렐루야’, 보은중앙교회 글로리아 찬양단의  ‘행복’, 장애우와 함게한 보은제일교회 ‘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성교회 3여전도회의  꽃 봉우리 예술단, 보은순복음교회 찬양의 향기 중창단의 ‘주님오실 그날’ 소여교회 여전도회의 ‘아따 참말이여’, 송죽교회 사온찬양단의 ‘너는 아느냐’, 창성교회 솔로몬찬양단의 ‘예수님 때문에’ 등의 찬양이 이루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