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땅값 삼산리 132번지 ㎡당 17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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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땅값 삼산리 132번지 ㎡당 176만원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9.04.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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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지가 광포리 산 35번지 ㎡당 265원

보은군내 최고 땅값(지가)은 상업용지로 이용하고 있는 보은군 삼산리 132-5번지로 ㎡당 179만원, 최저지가는 회남면 광포리(전에 판장리) 산 35번지로 ㎡당 265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은군은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다음달 7일까지 받는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대상필지는 전체 16만1,598필지로 전년 대비 5.21% 증가했으며 단위면적(㎡)당 가격과 함께 토지이용상황이 같거나 유사한 표준지와 가격균형을 이루는지 또는 토지특성이 같은 인근 토지와도 가격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 여부 등을 비교.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후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군청 민원과와 군 홈페이지에 게재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의견 가격 등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제출된 의견서를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토지특성 재조사 과정을 통해 그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통지 할 예정이며, 다음달 31일 개별공시지가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최종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의 기준자료가 되고 양도소득세, 증여세 등의 기준지가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 대부료 사용료 산정 등에 활용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보은군청 민원과 토지정보팀(540-3071~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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